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출시!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

LIFE/생활정보

by cocs magazine 2025. 4. 16. 11:46

본문

728x90
반응형

럭셔리 SUV의 아이콘이 돌아왔다

 

럭셔리 SUV의 대명사,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더 강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국내 시장에 상륙했습니다. 2025년 4월 16일, 캐딜락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와 롱바디 모델 ‘에스컬레이드 ESV’를 공식 출시하며 자동차 애호가들의 심장을 뛰게 했습니다. 이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성공과 품격을 상징하는 동반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24인치의 거대한 휠, 5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그리고 426마력의 정숙한 힘은 도로 위에서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뽐냅니다.

혹시 ‘에스컬레이드’ 하면 크고 투박한 이미지만 떠오르시나요? 그 오해를 깨줄 최신 모델의 매력을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모든 것

 

1. 디자인: 빛으로 완성된 압도적 외관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풀사이즈 SUV의 위용을 극대화했습니다. 전면부는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일루미네이티드 프론트 크레스트로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특히, 캐딜락 로고를 감싸는 조명은 차량이 움직일 때마다 고급스러운 빛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후면부에는 약 1m에 달하는 블레이드형 풀 LED 테일램프가 자리 잡아 강렬한 인상을 완성합니다.

 

캐딜락 역사상 가장 큰 24인치 알로이 휠은 이 차의 존재감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이 크기는 양산차 브랜드 중 최대급으로, 도로 위에서 단연 독보적입니다. 외장 색상은 갤럭틱 그레이, 아젠트 실버, 레디언트 레드 등 새롭게 추가된 5종으로, 세련미와 강렬함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2. 실내: 움직이는 VIP 라운지의 품격

차 문을 여는 순간,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탑승자를 ‘움직이는 VIP 라운지’로 초대합니다. 실내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55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입니다.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이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로 주행 정보,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를 한눈에 제공합니다. 이는 캐딜락이 기술과 럭셔리의 조화를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했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롱바디 모델인 에스컬레이드 ESV는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 패키지를 기본 탑재해 안락함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마사지, 통풍, 열선 기능을 갖춘 14방향 조절 시트와 12.6인치 듀얼 디스플레이, 듀얼 무선 충전 패드, 헤드레스트 스피커 등이 포함돼 2열 탑승객도 VIP 대접을 받습니다. 여기에 최대 40개의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은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로 몰입감 넘치는 청각 경험을 선사합니다.

 

실내 소재는 최고급 가죽, 우드, 패브릭으로 장인의 손길을 거쳐 정교하게 마감됐으며, 126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듭니다. 온스타(ONSTAR) 시스템은 원격 시동, 도어 제어, 차량 진단 등 디지털 기반의 편의를 제공해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히 지원합니다.

 

 

3. 성능: 정숙함 속 숨겨진 강력함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6.2L V8 가솔린 엔진을 심장으로 품고 있습니다.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대형 SUV임에도 민첩한 주행을 가능케 합니다. 10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조화를 이뤄 어떤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합니다.

 

캐딜락의 ‘고요한 정밀함’ 철학은 이 차의 주행 감성에서 빛을 발합니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은 초당 1000회 이상 노면을 감지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고속 주행 시 차고를 낮추고 승하차 시 높여 편의성을 더합니다. 독립식 전·후방 서스펜션은 대형 차체를 민첩하게 움직이게 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4. 첨단 기술: 안전과 편의의 정점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첨단 기술로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 슈퍼 크루즈 자율주행 기술은 고속도로에서 핸즈프리 드라이빙을 지원하며, 나이트 비전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야간 주행의 안전성을 높입니다. HD 서라운드 비전은 좁은 공간에서도 주차를 쉽게 만들어줍니다.

2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2.6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돼 HDMI와 USB-C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합니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컨버세이션 인핸스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와 3열 탑승객 간 원활한 대화를 돕습니다. 1열 마사지 시트와 냉장·냉동 기능이 포함된 콘솔 쿨러는 장거리 주행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5. 가격과 프로모션: 럭셔리의 가치는 얼마?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6607만 원, 롱바디 모델 에스컬레이드 ESV는 1억 8807만 원입니다. 이는 상품성 강화와 환율, 관세 등을 반영한 결과로, 기존 모델(1억 5570만~1억 6907만 원) 대비 소폭 인상됐습니다.

 

출시를 기념해 캐딜락코리아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4월 30일까지 계약하고 5월 31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1년·2만㎞ 보증 연장 혜택이 제공됩니다. 기존 에스컬레이드 오너라면 추가 3% 할인도 받을 수 있죠. ‘캐딜락 소식 받기’를 4월 6일까지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페셜 이벤트 초대 기회도 주어집니다.

 

 

6. 에스컬레이드의 상징성: 문화적 아이콘

에스컬레이드는 1999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하며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글로벌 셀럽, 리더, 혁신가들이 선택한 이 차는 단순한 SUV를 넘어 문화적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김연경 선수 같은 스타들이 에스컬레이드를 선택하며 그 상징성을 입증했죠.

캐딜락은 이 차를 ‘성공의 순간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정의합니다.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안에서는 탑승자 모두에게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에스컬레이드는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럭셔리 SUV의 정수를 경험하다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정숙한 힘, 압도적 존재감, 그리고 최첨단 기술로 럭셔리 SUV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24인치 휠과 55인치 디스플레이는 시각적 충격을, 426마력 V8 엔진과 AKG 사운드 시스템은 감각적 몰입을 선사합니다. 롱바디 모델 ESV는 2열 이그제큐티브 패키지로 VIP 라운지 같은 안락함을 제공하며, 온스타 시스템은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이 차는 단순히 크고 화려한 SUV가 아닙니다.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배려한 섬세한 설계, 캐딜락의 럭셔리 철학이 담긴 결과물입니다. ‘에스컬레이드가 과연 그 가격만큼의 가치를 할까?’라는 의문이 있다면, 전시장에서 직접 그 품격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성공의 순간을 함께할 동반자를 찾고 있다면,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정답이 될 거예요.

 

지금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www.cadillac.co.kr)나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매력을 확인해보세요!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